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작은 기기에는 4K가 필요없고 큰 기기인 TV에서만 4K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UHD란 = Ultra High Definition이며 4K UHD라고 함.
3840X2160과 4096X2160, 2가지이나 현재는 3840X2160 해상도 제품이 많이 출시됨.
UHD는 Full HD인 1920X1080의 4배 선명도임.
2. 기기별 최대 해상도
1) 스마트TV : 8K (Super UHD라고도 함. 4K UHD의 4배인 7680X4320임.)
2) 핸드폰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 3088X1440 / 갤럭시 S21 울트라 - 3200X1440 / 아이폰프로맥스 - 2778X1284
3) 태블릿 : 갤럭시탭 S7+ - 2800X1752 / 아이패드 프로5세대 - 2732X2048
4) 노트북 : 대개 1080이나, 일부 고가의 노트북은 4K 지원함. (제 생각으로는 과사양입니다.)
5) 모니터 : 32인치 이상의 모니터 중에는 4K지원하는 모니터 다수 출시됨.
3. 작은 기기의 해상도
핸드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처럼 화면이 작은 기기들은 4K로 할 필요가 없음. 원가 상승의 요인만 될뿐임. 그래서 작은 기기에는 지나치게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음.
4. 큰 기기 (TV) 에서 4K로 보기 위한 조건
1) 방송국 또는 OTT에서 송출하는 화질이 4K이어야 함.
2) 내가 보유한 기기(TV)가 4K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함.
3) 스마트TV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왓챠 등을 보지 않고 IPTV나 케이블에서 송출하는 방송을 4K로 보기 위해서는 셋업박스는 물론이고 연결선도 4K를 커버해야 함. (셋업박스를 통해서 TV에 나타내려면, 방송컨텐츠/셋업박스/TV/TV와 셋업박스 연결하는 HDMI선도 4K를 지원해야함.)
4) 공중파 방송 (KBS, SBS, MBC, EBS)인 경우 UHD 방송을 실내 UHD 안테나를 TV에 연결해 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