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까지 기한만료인데 어제부터 결제정보가 업데이트가 안 되서 일시정지되서 남았던 25일중에 오늘까지 이틀 못 보고 있네요.
답답해서 신고게시판이랑 들어가서 보니까 잡음이 있는 사람이긴 하더라고요.
글이랑 댓글 쭉 보니까 며칠 연락 안 됐다고 며칠 넷플릭스 못 봤다고 자기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게 화난다고 대응했던데 참 이상해요.
팟 구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계약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넷플릭스 로그인되고 동영상 시청만 할 수 있으면 아무 문제 없잖아요.
그런데 넷플릭스 로그인이 안 된다거나 결제가 안 되서 구매자들한테 피해입힌 건 결국 판매자 본인의 문제고
판매자 본인의 불찰이고 미안하다고 사과 해야될 일인데
되려 변명도 안 되는 뚱딴지 같은 소리하면서 성을 내니까 진짜 웃긴거 같아요.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더니 옛말 그른 것 없어.
저렴하게 판매하니까 세달 중 약 한 달은 못 봅니다 라고 미리 고지를 하던가.
본인 행실로 인해서 불만이 쌓여 사람들이 글을 작성한건데 평판에 금갈까봐 자지러지면서 반응하던데 참 웃겨요.
처음엔 혹시 무슨 일이 생긴거 아닌가싶은 마음도 들었는데
게시글 보다보니까 그냥 잠수 탄 적도 있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서 신뢰가 깨졌어요.
계약기간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며칠부터 며칠까지라고 고정되어 있는건데 .
에휴.. 진짜 오래 활동했다고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