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관리자님,
먼저,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 주시고 편리한 메뉴들로 구성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마당"을 통해서 회원들은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삶의 즐거움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최고관리자님께 의사를 전달하는 게 좋을 지 고민하다가 공개적으로 이 곳 "질의답변"에 게시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가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새내기로서 개선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는 점을 적습니다.
1. 친구만들기 글 열 때/팀장이 쪽지나 메일로 답할 때 포인트 삭감
A. 처음으로 어찌어찌해서 4flix를 알고 찾아 와 회원으로 가입했을 때는 대개는 새로운 팀을 찾아 Netflix를 계속 시청하려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서는 "친구만들기"에 올려져 있는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몇 건을 열려고 해도 5점씩 삭감되기 때문에, 특히 열어 본 것을 다시 열 때조차 5점씩 깎이게 되어 결국은 한 두 건 열어 보고는 절망하게 됩니다.
앱인증으로 500포인트를 얻을 수 있지만 하루 이틀 뒤에야 들어 오게 되어 늦습니다.
B.포인트 관련 건의 사항
-포인트를 받고 감하는 형식은 사이트 창설자와 운영자의 철학이기 때문에 이를 대폭 수정하자는 건의를 하기는 조심스러워 포인트 제도를 그대로 둔다는 가정에서 말씀드립니다.
-포인트를 차감하며 열어 본 것은 다시 열 때 또 차감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의 횡포로 생각됩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즉시 일정한 포인트를 지급하여 친구만들기 글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첫 방문자는 어떻게 포인트를 적립하는 지에 대해 모릅니다. 일정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알게 됩니다.)
일단 팀에 가입한 후에는 적어도 몇 달 간은 친구만들기 글을 자주 읽지 않습니다.
-팀장이 쪽지나 메일을 보낼 때에도 포인트가 삭감되기 때문에 답장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팀 구성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쪽지나 메일에 답을 할 때는 포인트가 삭감되지 않도록 하면 어떨까 합니다.
-팀장이 친구만들기에 글을 올릴 때도 포인트가 삭감되므로 포인트에 대해 압박감을 느낄 것입니다. 팀장들도 포인트에 대해 부담을 덜 느끼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넷플릭스 퀴즈"와 같은 조치는 참 좋은 "베풂" (mercy for the people)으로 생각됩니다.
팀장들이 포인트를 얻기 위해 의미 없는 몇 자, 또는 자음 몇 개만 다는 글쓰기도 줄어 들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2. 검색 기능
A. 신문사 홈페이지에 가면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돋보기가 있어 연관 단어를 입력하면 기사를 검색할 수 있듯이 4flix에서도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B. 처음 방문자들에게는 필요한 내용을 금새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며, 같은 질문을 계속 올리는 것도 많이 줄어 들 것입니다.
3. 글쓰기 임시저장 기능
A. 어느 폴더에서 글을 쓰든, 임시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B. 그러면,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이어서 쓸 수 있으며, 보다 좋은 내용의 게시가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