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 좋아한다니까

방을 치웠지
열어 window
좌로 우로 어디갔냐 리모컨
white fresh in my louis vuitton
아저씨 마음에도 꽃이 피고 있어 (오고 있어?)
음 음 핑계였어 전부다
너가 보고 싶었던거야 나는
너의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좋겠어 돈으로
그 딴건 차고 넘쳐 백만장자 염현수

i need u 당장
채팅창에 혼자
나를 남겨 두지 두지 두지는
말아 널 좋아한다니까
아니 i need u 당장
 채팅창에 혼자
나를 남겨 두지 두지 두지는
말아 널 좋아한다니까
아니 i need u 당장

남아 있어 너의 touch
business 였니 날 헷갈리게 하지마
자꾸 폰을 확인했다가 했다가
넌 내게 천사였다가 나쁜년이야
시작했다가 끝났다가 혼자 드라마 shit
왜이러지
no way no way no way no way
because u
i'm in the mood


i need u 당장
채팅창에 혼자
나를 남겨 두지 두지 두지는
말아 널 좋아한다니까
아니 i need u 당장
 채팅창에 혼자
나를 남겨 두지 두지 두지는
말아 널 좋아한다니까
아니 아니 싫어

좋아요를 갖다 바치는 것도
인터넷에 괜찮은척 올리는 것도
하루하루 유명세는 나를 노리지
천천히 마실게 난 이미 인생에 취했어
내가 비틀거리면 기댈 수 있게
우리는 너무 다르지만 비슷함을 느끼네 난

아니 i need u 당장
채팅창에 혼자
나를 남겨 두지 두지 두지는
말아 널 좋아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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