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점

본문

나의 아저씨(2018)

My Mister

드라마

순리대로 살지만 소년의 순수성과 어른의 지혜를 갖춘 아저씨가 있다. 그런데 이상한 애가 그를 흔든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무모한 스물한 살 그녀가. 어느덧 우정이 움트고, 둘은 서로에게 안식처가 된다. 이 차가운 세상에서.


조회: 1,052,667

평점 요약

4.9
265 명 평가
5
4
3
2
1

작품 평가

평점 반응 : 긍정(142) VS 부정(1)

99%
1%

댓글목록

no_profile yoll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스토리보다 아이유 연기때문에 몰입하면서 봤어요.
비참하고 암울한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가, 어른(아이)이 된 모습을 소화해내는 연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상사 이선균이 선을 넘는 동정, 경계없이 덤덤하게 대하는 모습도 와닿았습니다.
아이유가 타인에게 한 발 다가갈 수 있게, 문을 열어두고 기다려주는 느낌이었어요.
no_profile rin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Combo 6
나의 아저씨는 드라마를 통해 공감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나에겐 정말 좋은 작품이였어요. 나로 하여금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고 느끼게 해 준 작품이죠. 동훈이를 포함한 후계동 사람들은 넉넉하고 풍족하고 매우 잘난 사람들은 아니지만 마음 따뜻하고 어려운 이에게 품을 나눠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잖아요. 가끔은 그게 못견디게 갑갑할때가 있지만, 결국 사람은 사람들 틈에서 함께 함으로 견뎌가고 성장하는 것 같아요.
초반 2화까지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만 이겨내면 인생작을 만나보실수 있어요! 강추😊
no_profile 망고찌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Combo 5
이어폰에서 들리는 숨소리가 이상하게 매력적이게 들려왔다. 내가 꼭 여주가 된거처럼 같이 집중해서 듣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참 가족같은 드라마다. 특히 마지막편의 장례식장 장면은 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no_profile 윤자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Combo 6
진짜 40대에서 한번들 보면 좋을듯.. 이선균 와이프를 보는데.. 남들은 괜찮은 남편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그렇지 않아서 이혼하는 마음이 뭔지를 알것 같은...
40대 남자,여자들이 꼭 한번 보시길..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를 대신해서 평가합니다.
그가 트위터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정보/소식을 참고하십시오.)

“와! 16화까지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의 아저씨는) 인간의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네요.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트위터에 남긴 메시지다. 그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미지와 극찬을 담은 감상평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9시간 만에 8200회의 ‘리트윗’과 약 2만여건의 ‘좋아요(하트)’를 받았다. 560건이 넘는 답글에는 드라마의 내용과 출연진인 이선균, 이지은(아이유)을 묻는 내용이 넘쳐났다.....(이하는 '정보/소식"에 있는 기사내용 참조)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드라마를 보다가 작가가 누군 지를 찾아 보기는 처음입니다.
차원이 전혀 다른 드라마입니다.
스토리를 수정해 열린 결말이 된 것이 안타깝고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만점을 줄 수밖에 없는 좋은 드라마입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회원 감상후기도 적었습니다.)
no_profile 마루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Combo 11!!
탄탄한 전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그리고 본 뒤 긴 운치가 남는 그런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드라마. 캐스팅이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엔딩도 이상하게 안 끝나고 바로 그동안 해온 만큼 보답하는 엔딩.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