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크’ 시즌4, 역시는 역시…넷플릭스 순위 1위 탈환
강보라 기자
입력 2022.01.24 07:07
‘오자크’ 시즌4 파트1이 스트리밍 정상에 올랐다.
24일 스트리밍 플랫폼의 VOD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자크’ 시즌4가 TV시리즈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플릭스
‘오자크’는 시즌4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시즌에는 카르텔 수장인 나비로로부터 FBI의 규제를 피하게 해주면 조직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는 마티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자녀들과 루스까지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상황은 또다시 극으로 치닫는다. 여기에 나비로의 조카가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된다.
‘오자크’는 기존에 1위로 올라섰던 ‘투 핫’, ‘아카이브81’을 제치고 빠른 속도로 스트리밍 순위가 상승했다.
이 가운데 ‘리버데일’이 10위권에 모처럼 진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