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81’, 넷플릭스 순위 가파른 상승…국내 1위 ‘그 해 우리는’
강보라 기자
2022.01.17
‘아카이브81’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카이브81’이 공개 이틀만에 글로벌 순위 2위에 올랐다.초자연 스릴러 ‘아카이브81’은 동명의 인기 팟캐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시리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위쳐’를 꺾고 1위에 올라선 할러 코벤 원작의 ‘스테이 클로즈’가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아카이브81’이 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것. 공개 1일차인 국가들에서도 ‘아카이브81’은 TOP10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카이브81’은 25년 전 화마로 사라진 아파트에서 발견된 비디오테이프 복구 작업에 투입된 댄 터너(마무두 아티)가, 이 테이프의 주인인 멜로 펜드라스(디나 시하비)의 기록을 따라가는 내용이 전개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고 사건에 집척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1위는 현재 ‘그 해 우리는’이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