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작들 싹 다 제치고…넷플릭스 '한국 TOP 10 1위'에 오른 지상파 드라마
2021-11-04 20:26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1위에 올라
KBS2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되고 있어
넷플릭스 '마이 네임', '오징어 게임', tvN '갯마을 차차차'(갯차) 등 인기작들을 다 제치고 넷플릭스 '한국 TOP 10 1위'에 오른 지상파 드라마가 있다.
넷플릭스
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목록 1위에는 KBS2 월화드라마 '연모'가 이름을 올렸다. '연모'는 최근 시청률이 반등하는 등 상승세를 타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연모'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에서 TOP 5 안에 꼽히며 K-사극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은빈 / 이하 KBS2 '연모' 스틸컷
배우 로운
배우 남윤수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 중이다.
'연모' 출연 배우들 / 남윤수 인스타그램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