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진짜 미쳤다”…봐야한다고 난리 난 넷플릭스 신작 영화
2021-09-07 09:01
티저 예고편 공개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 출연
넷플릭스 코리아
넷플릭스(Netflix) 영화 '레드 노티스(Red Notice)'가 베일을 벗었다.
넷플릭스는 최근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튜브, 넷플릭스 코리아
'레드 노티스'는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영화다.
넷플릭스 코리아
제작비만 2억 달러가 넘게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종전 넷플릭스 최대 규모 영화 '6언더그라운드' 제작비인 1억 5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으로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드웨인 존슨이 FBI 프로파일러 존 하틀리로, '원더우먼' 시리즈의 갤 가돗이 전 세계를 주름잡는 미술품 도둑 비숍으로, '데드풀'과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비숍을 제치고 최고의 범죄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사기꾼 놀런 부스를 연기했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 '적색수배'를 뜻한다.
오는 11월 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