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이 네임' 10월 15일 공개
최종수정2021.09.06 10:40 기사입력2021.09.06 10:40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넷플릭스가 '마이 네임'을 10월 15일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시리즈 '마이 네임'을 다음달 15일 공개한다고 달렸다.
'인간수업'의 김진민 감독이 넷플릭스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연출작이다. '부부의 세계'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 건 지우를 연기한다.
복수를 위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지우를 표현하기 위해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소화해낸 한소희의 날 것 액션과 매 회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김진민 감독 특유의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일 풍성한 드라마를 담았다.
한소희를 비롯해 박희순, 안보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