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스란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뉴스를 만든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저작물을 마치 자기 것인양 출처를 밝히지 않고 사용하는 것에 분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이유야 어떻든 현 시점에서 기사전부를 표시하는 것이 '복제'로 금지된다고 하니 지금까지 제가 기사전부를 표시하던 방식으로 계속한다면 이 사이트를 관리하시는 최고관리자님께 폐를 끼치게 되므로 오늘부터는 방식을 바꾸겠습니다.
3. 최고관리자님께서 올리신 [주의사항]중 3, 4, 5, 6번을 여러 번 읽어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만 제가 이해한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3.1 이용자가 어느 기자가 작성한 한 건의 기사를 활용할 때, 한 개의 기사의 제목과 해당 기사 일부를 표시하는 것은 허용되나 그 기사의 전부를 퍼 오는 것은 [복제]로서 금지된다. (3번 사항)
3.2 이용자가 여러 명의 기자가 작성한 여러 건의 기사를 한 건의 기사로 만들면서 여러 기자들이 작성한 각각의 기사를 일부만 표시하는 것은 비록 각각의 기사 출처를 밝히더라도 저작물의 원형을 훼손하는 행위이므로 금지된다. (4번사항)
3.3 6번 사항은 여러 번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 오늘(7월15일)부터는 위 3번에서 이해한 대로 각 미디어에서 작성한 기사 중에서 기사의 핵심 부분만 한 건씩 게재하면서 원본 링크를 하겠습니다.
단, 기사의 인용과 전재, 재배포 등을 제한하지 않는 메이저 언론사 (동아/조선/중앙/한국일보 등)의 기사인 경우에는 전문을 게재하겠습니다.
출처는 지금까지 밝혀 왔으므로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기사의 일부만 보신 후에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링크로 들어 가셔야 하는 불편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기사의 어느 부분만 게재할 지는 제가 자의적으로 판단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기사만 게재하겠습니다. (게재하는 건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