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이수근의 눈치코치> 등
2021-07-09 17:14:00 | 박은영 기자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레전드 게임을 풀 3DCG로 구현한 넷플릭스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버진리버> 시즌3, 줄리안 무어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 주연의 <클로이>, 케이트 블란쳇이 인생 연기를 펼친 <블루 재스민> 등을 7월 둘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또 이수근의 첫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도 9일 공개한다.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실사 시리즈로!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1억 1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표준이 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풀 3DCG시리즈로 재탄생했다. 캡콤의 고바야시 히로유키가 총괄 제작을 맡아 ‘바이오하자드 4’와 ‘바이오하자드 5’의 중간 시점인 2006년을 배경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백악관을 해킹한 배후를 조ㅊ쫓다 정체불명의 좀비와 조우한 ‘레온 S. 케네디’와 난민 지원 활동 중 바이러스 감염자를 그린 그림을 발견한 ‘클레어 레드필드’, 두 사람을 주축으로 좀비 사태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루팡 3세>,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온 TMS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다.
<이수근의 눈치코치>
눈치력 만렙 이수근의 눈치 코칭! <이수근의 눈치코치>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연출한 김주형 PD와 25년 눈치 인생, 최강의 ‘눈치력’을 자랑하는 이수근이 뭉쳤다. 오직 입담과 마이크 하나로 풀어내는 치열한 예능 세계의 뒷이야기부터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눈치력'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조언까지. 게다가 어쩌다 보니 가족사와 평소 존경해 마지 않는 이경규, 강호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는 이수근의 ‘썰’이 궁금하다면.
<버진리버>
이야기는 계속된다 <버진리버>
<버진리버>는 사고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LA를 떠나 캘리포니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정착한 ‘멜’이 버진리버 주민들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3로 돌아왔다. 로빈 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클로이>
줄리안 무어 X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 <클로이>
산부인과 의사인 ‘캐서린’(줄리안 무어)은 열정이 식은 남편과의 관계로 인해 힘들어한다. 대학교수인 남편 ‘데이빗’(리암 니슨)의 외도를 의심한 캐서린은 우연히 알게 된 여인 ‘클로이’(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자신의 남편을 유혹해 시험해달라고 부탁한다. 클로이는 표면적으로 데이빗을 유혹하면서도 곧 캐서린의 욕구 불만을 눈치채고, 캐서린 역시 자신을 유혹하는 클로이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아톰 에고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블루 재스민>
허세, 기만, 밉상? ‘재스민’ 만날 시간! <블루 재스민>
사업가 ‘할’(알렉 볼드윈)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케이트 블란쳇). 하지만 할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그녀의 상위 1% 인생은 산산조각 난다. 결혼 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샐리 호킨스)에게 신세를 지고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 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한 재스민은 어느 날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한다. 우디 앨런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이 빚어낸 명작!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1-07-09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