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웨인 존슨X갤 가돗X라이언 레이놀즈 '레드 노티스' 11월1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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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09 12:30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최상위 범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넷플릭스 제공/'레드 노티스' 스틸컷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드웨인 존슨, 갤 가돗, 라이언 레이놀즈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 몰이 중인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가 11월 12일 공개된다.
'레드 노티스'는 FBI 최고 프로파일러와 국제 지명 수배 중인 미술품 도둑과 사기꾼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대담무쌍한 사건을 다룬 액션 스릴러다.
제목인 ‘레드 노티스(Red Notice)’는 인터폴이 국제 지명 수배자에게 내리는 최고 등급을 뜻한다.
이번 작품은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카이스크래퍼'에 이어 드웨인 존슨과 세 번째 재회한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스러운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모인 이들의 모습은 만나서는 안 될 세 사람이 만나 벌어질 수많은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는 넷플릭스에서 11월1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