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즈: 우리의 주인공들은 더 이상 엉뚱한 어린이들이 아니다. 시즌 3은 새로운 조합을 통해 이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뉴스데이: 믿을 만 하고 튼튼하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은 당신이 기대하고 원해왔던 작품이다. 만약 당신이 원했던 게 시즌 1, 2 같은 작품이라면 말이다. 물론, 시즌이 진행되며 큰 반전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옵저버: 시즌 3은 공포에 맞서 싸우는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향수의 균형을 적절히 맞췄다. 그러나 이야기의 흐름이 부드럽게 진행되도록 과거를 끼워 맞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디와이어: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자세히 다루며 따뜻하면서도 생각보다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전체적으로 보기 즐거운 시즌이었다.
타임 매거진: 우리가 보아온 것을 모방한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과거에 매달리는 걸 비난할 수 있을까?
스크린랜트: ‘기묘한 이야기’가 1980년대 영화에 집착하는 여느 TV 시리즈와 달리 드디어 실제로 당시 극장을 휩쓸었을 화려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내용의 어드벤처 영화 같아졌다.
기즈모도: 키포인트는 바로 이거 하나다. 당신은 매 회 끝날 때마다 ‘크레딧 건너뛰기’ 버튼을 빠르게 눌러 다음 회차가 보고 싶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