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 ‘이레귤러스’ 꺾고 스트리밍 1위
강보라 기자
- 승인 2021.04.01
넷플릭스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가 스트리밍 순위에서 ‘이레귤러스’를 꺾었다.
세계 121개 지역 VOD 순위 등을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이 3월 31일 기준, ‘이레귤러스’(The Irregular)를 꺾고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Who Killed Sara?)가 넷플릭스 스트리밍 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 드라마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는 알렉스의 여동생 사라의 죽음. 그 뒤에 숨은 라스카노 집안의 추악한 비밀을 그린다.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는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벨기에, 볼리비아,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콜롬비아, 크로아티아, 시프러스,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프랑스, 독일, 그리스, 과테말라, 온두라스,칠레, 이스라엘, 이탈리아, 자메이카, 레바논, 룩셈부르크, 몰타, 멕시코, 모로코, 네덜란드, 니카과라, 오만,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폴란드, 프로투갈, 루마니아,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미국,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레귤러스’는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보다 이틀 늦게 공개됐지만 당초 ‘지니 앤 조지아’(Ginny & Georgia)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누가 사라를 죽였을까’가 빠른 속도로 ‘이레귤러스’의 흥행세를 따라잡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따.
사진=넷플릭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