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한식만으로 식욕을 자극하는 푸드멘터리 시리즈 3.
삼겹살 랩소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삼겹살에 대한 찬가. <삼겹살 랩소디>는 우리가 몰랐던 돼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백종원이 프리젠터로 나서 굽고, 찌고, 삶고, 삼겹살의 A to Z를 소개한다. 1부는 ‘삼겹살의 나라’로 2부는 ‘돼지는 축제다’로 구성해 보는 내내 입맛을 돋운다. 반세기의 걸친 삼겹살의 다양한 조리법과 맛의 역사를 만나보자. 늦은 밤 시청은 주의할 것. 바로보기
집에서 도전해볼 양념 돼지 꼬리 찜 레시피
1. 돼지꼬리를 찬물에 담가 핏기를 제거한다.
2. 잡내 제거를 위해 통후추, 월계수잎, 생강을 넣어준다.
3. 재료가 잠길 정도로 냄비에 물을 부어 끓여 준다.
4. 양념으로 굴 소스 1큰술,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적당량을 넣고 졸여준다.
5. 고추와 양파, 통마늘, 밤, 표고버섯, 떡사리도 넣고 휘휘 저어준다.
6. 완성된 꼬리 찜 위에 쪽파를 썰어 뿌려준다.
이어서 보면 페어링이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바비큐], [풍미 원산지], [옥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만화가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를 찾는다. 매회 특정 지역으로 떠나 그 곳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들만 안다는 음식과 맛집을 소개한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자체로 로컬푸드다. 스스로 대식가를 자처한 게스트들과 함께 전국 방방곡곡의 대표 음식을 가로지른다. 특히 음식을 잘 먹는 방법부터 맛 표현까지, 허영만의 1인칭 시점 내레이션은 군침을 유발한다. 바로보기
집에서 도전해볼 찐만두 & 군만두 레시피
1. 배추를 잘게 썰어 소금을 뿌려 절인다.
2. 돼지고기는 전지살과 지방을 섞어서 잘게 다진다.
3. 절인 배추, 돼지고기, 부추, 파를 넣고 긴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 후 버무린다.
4. 얇은 만두피에 만두소를 듬뿍 넣고 빗어준다.
5. 찐만두의 경우 끓는 물에 8분간 쪄준다.
6. 군만두는 식힌 찐만두를 기름에 넣어 아랫면만 구워준다.
이어서 보면 페어링이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자연인이다], [길 위에 셰프들], [제이슨], [시장에 가다]
더 먹고 가
<더 먹고 가>는 서울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특별하고 아름다운 요리를 만들어간다.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를 필두로 강호동, 황제성이 쓰리톱을 구축해 자연밥상을 차리는 푸드멘터리 예능이다. 임지호표 요리는 자연과 한식을 긴밀하게 연결시킨다. 김장을 하기도 하고, 족발을 삶기도 하고, 수제 막걸리까지 선보인다. 매회 특급 게스트를 위한 칭찬밥상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집에서 도전해볼 9가지 나물 비빔밥 레시피
1. 말린 시래기, 가지, 고사리 등 묵나물을 데친 후 잘게 썰어준다.
2. 도라지는 소금에 살짝 절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손질한다.
3. 시금치와 참나물은 묵간장, 다랑어 액젓,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쳐준다.
4. 시래기와 고사리나물 역시 같은 양념으로 물을 넣어 삶듯이 볶아준다.
5. 데친 가지는 조선간장을 추가해 통깨를 으깨 넣고 볶아준다.
6. 당근과 애호박나물은 얇게 채 썰어 묵간장, 맛술, 참기를 넣고 볶는다.
7. 도라지나물 역시 묵간장, 참기름에 올리고당을 넣고 볶는다.
8. 무나물은 묵간장, 참기름, 맛술, 다랑어 액정, 통깨 볶는다.
9. 양념장으로 홍시와 사과를 갈아 넣고 묵간장, 조선간장, 어간장에 올리고당, 참기름, 고추냉이, 매실청을 넣고 섞어준다.
이어서 보면 페어링이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
[남극의 쉐프], [심야식당], [나디야의 초간단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