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일본·애로부부→넷플릭스…skyTV, 세계시장 진출
- 입력 2020.12.14 08:56 | 수정 2020.12.14 08:57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위플레이' 일본 배급사 어크로스에 판매
'애로부부' 21일 넷플릭스에 총 21편 업로드
ⓒ스카이티브이
스카이티브이(skyTV)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14일 스카이티브이에 따르면 위플레이 시즌1, 2는 일본의 메이저 콘텐츠 배급사인 어크로스에 판매됐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오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로부부 총 21편이 오는 21일 넷플릭스에 한꺼번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22회부터는 TV 본 방송 직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카이티브이가 제작한 숏폼 디지털 콘텐츠인 '예리한방'과 '매일삽질'도 글로벌 동영상 및 커뮤니티 플랫폼 라쿠텐비키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전 세계 190여개 나라의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