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조만간 북미나 유럽에서 월 시청료를 1-2달러 정도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구글번역이며 영어본은 링크합니다.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 가격 상승이 곧 "가능성이 높지만"회사의 성장을 늦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By Dade Hayes
2020 년 9 월 28 일 오전 8:55
 

John G Mabanglo / EPA / Shutterstock 

넷플릭스는 조만간 북미 나 유럽에서 구독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지만 월스트리트 분석가의 견해로는 큰 반발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Jefferies의 Alex Giaimo는 4 월 1 분기 실적 발표의 경영진 발언에서 7 월 2 분기 실적 발표로의 어조 전환을 지적했습니다.

Giaimo는 "(2 분기) 통화 가격 책정에 대한 언어 변경 이후, 잠재적 인 인상이 중기 적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고객에게 메모를 남겼습니다. "1 분기에 넷플릭스는 ' 가격 인상 도 생각조차하지 않는다 '고 말했지만 2 분기 언어는 더 개방적이었습니다."

북미 또는 유럽에서 월 1 ~ 2 달러 증가는 2021 회계 연도 수익에서 5 억 ~ 10 억 달러를 창출 할 수 있다고 Giaimo는 말했다. Giaimo는 EMEA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월 1 ~ 2 달러 증가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것으로보고 있으며 "2021 년까지 7 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추가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Giaimo는 Netflix 주식에 대한 자신의 "비중"등급을 반복하여 12 개월 목표 주가를 $ 550에서 $ 570로 올렸습니다. 2020 년 현재까지 주가는 거의 50 % 상승했지만 지난 한 달 동안 하락했습니다. 월요일에는 거래량이 적어 약 479 달러로 약 1 %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10 월 20 일 3 분기 실적을 발표 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COVID-19 기간 동안 번성했으며, 상반기 글로벌 구독자 수는 약 2,600 만 명으로 총 1 억 9300 만 명에 달했다. 이 스트리밍 거인은 지난 1 년 동안 Disney +, Apple TV + 및 HBO Max를 포함하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서비스가 출시되면서 경쟁을 막아 냈습니다.

넷플릭스가 운영되는 200 개가 넘는 국가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유동적입니다. 미국 가입자는 가장 인기있는 요금제가 월 11 달러에서 13 달러로 올라간 2010 년 이후 네 번째 가격 인상 인 2019 년 5 월에 마지막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인상으로 인해 일부 가입자가 보석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가입자 동향과 회사 주가 측면에서 회사의 모멘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증가는 미국에서 평평 해졌지만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성장 곡선에 있습니다. "우리는 Netflix가 심화되는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초대형 소비자 가치 제안을 고려할 때 국제 시장에서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Giaimo는 썼습니다.

Bloter

넷플릭스, 가격인상 전망 ‘솔솔’…내달 컨콜서 발표될까

구태우 teoku@bloter.net

2020.09.29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코로나19로 넷플릭스 등 온라인 서비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가격을 인상할 경우 넷플릭스 매출은 1조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BGR은 투자회사 제프리스(Jefferies)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인용해 넷플릭스가 가격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제프리스 애널리스트 알렉스 기이모(Alex Giaimo)는 “넷플릭스가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0월20일 열릴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가격 인상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알렉스 기이모가 가격 인상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주가 때문이다. 올해 1월 넷플릭스 주가는 주당 300달러 초반이었는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달 초 550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주가는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지난 28일 480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로 인해 주가는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넷플릭스는 매출 증대 등 주가를 견인할 요인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알렉스 기이모의 설명이다. 북미 시장에서 요금을 1~2 달러 올릴 경우 넷플릭스 매출은 약 1조원 늘어난다.

알렉스 기이모는 북미 지역의 가격 인상은 유럽과 아시아, 중동 지역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넷플릭스 가격 인상이 이용자 이탈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중간 광고 등이 없어 서비스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내년 위처(the witcher) 시즌2와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시즌4 등이 줄줄이 방영될 예정이다.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하는 ‘킬러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 인상에 따른 가입 해지가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넷플릭스의 주가를 견인할 모멘텀은 충분하고, 가격을 인상할 경우 매출 확대에 따른 주주들의 기대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1분기 넷플릭스의 글로벌 가입자는 1700만명 늘어나 1억8300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