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도시괴담', 등골 오싹한 호러물…우주소녀 설아·송채윤 등 주연
2020/08/20 15:45:42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 넷플릭스 호러 드라마 '도시괴담'이 화제다.
오늘(2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도시괴담'은 인기를 끌려고 라이브 방송 중 괴이한 상황을 연출한 BJ, 탑승객이 백골로 발견된 엘리베이터에서 못 볼 것을 본 형사, 어둠이 덮인 새벽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이상한 여인을 태운 택시 운전사 등 총 8개의 소름 돋는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1화 '틈'부터 2화 '목적지', 3화 '합방', 4화 '장난', 5화 '맞춤 구두', 6화 '엘리베이터', 7화 '문지방, 8화 '생일'까지 개성 가득한 내용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주소녀 설아, 이현주, 송채윤, 한가림, 심소영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도시괴담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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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ㄷㄷ” 오늘(20일) 새벽부터 반응 폭발한 넷플릭스 신작
2020.08.20 21:50
권상민 sangmin8987@wikitree.co.kr
여름을 맞아 넷플릭스가 공포 드라마를 새롭게 공개, 눈길을 끈다.
20일 넷플릭스는 '도시괴담' 시즌1을 공개했다. 도시괴담은 국산 공포 드라마로 8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인터넷 방송 BJ, 심야 택시운전사, 엘리베이터 등 도시인들에게 익숙한 상황 속에서 이야기를 풀어 공포를 극대화했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우주소녀 설아를 포함, 이현주, 송채윤, 한가림, 심소영 등이 출연한다.
도시괴담은 공개 직후인 20일 새벽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가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무더운 여름을 도시괴담으로 서늘하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