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송국”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이야기처럼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 나라의 1억3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매달 시청료를 내는 전무후무한 방송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120만명이 넘은 가입자는 관심 있는 콘텐츠 3개만 고르면 그다음부터는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콘텐츠들을 알려주는 너무나 단순한 방식에 놀라곤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작은 검색창 아래로 주르륵 뜨는 타일 모양의 포스터들을 보여주는 추천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치수와 색상, 소재 등이 선택되어진 유일무이한 맞춤복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동일한 유니버설한 랭킹이 아니라 나의 취향과 관심을 기반으로 한 나만의 유니버스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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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미디어 세상]넷플릭스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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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19.03.04 00:37 11,180 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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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세는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는거 같아요~ 게임도 이제 타이틀을 파는게 아니라 구독화 될거라는데..(물론 이미 진행 중이지만 더욱 고도화 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