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눈물의 여왕' 9위
정현태 기자 hyntjng@slist.kr 입력 2024.04.14 08:04
- 기자명정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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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4 08:04
'기생수: 더 그레이', '눈물의 여왕'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14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날 전 세계 넷플릭스 TV 쇼 부문 순위 TOP10에서 '기생수: 더 그레이'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사진=tvN
그런가 하면 '눈물의 여왕'이 9위에 자리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