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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사이렌 : 불의 섬, 국내 톱2 상승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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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3.06.13 16:24 4,9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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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불의 섬', 국내 톱2 상승…팀별 팬덤까지 생겼다 '반응 폭발'

  • 입력 2023.06.13 14:45
기자명강효진 기자

 

▲ 사이렌. 제공ㅣ넷플릭스
▲ 사이렌.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며 참가자들의 코멘트를 전했다.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사이렌: 불의 섬'이 지난 6일 후반부 공개 이후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2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코멘트와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전했다.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끊임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고, 이미 각 팀별로 팬덤이 형성된 것은 물론 '사이렌: 불의 섬' 유형 테스트, 후기 만화 등 다양한 형태로 감상을 전하고 있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대해 경찰팀은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사이렌에 같이 출연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밝혔고, 소방팀은 “다시는 이렇게 고생해서 찍는 건 못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출연진, 제작진 모두가 피땀 흘려 만든 값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든 참가자와 제작진에게 영광을 돌렸다. 

군인팀은 “우리 솔져 팀원들과 죽기 살기로 열심히 했는데, 그걸 알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고, 경호팀은 “넷플릭스의 저력과 더불어 '사이렌: 불의 섬'이 또 하나의 K-콘텐츠로 인정받고 사랑받음을 실감하며 더없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특별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스턴트팀은 “PD님의 ‘진짜는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맞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며 '사이렌: 불의 섬'이 보여줬던 진정성에 대한 확신이 있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운동팀은 “참가자인지라 상황을 알고 보는데도 손에 땀이 날 정도로 숨 막히는 순간들이 많아서 정말 놀랐다. '사이렌:불의 섬'을 아직 안 보셨다면 꼭 보시는 걸 추천드린다”라며 작품이 주는 재미와 아직 정주행을 시작하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추천까지 잊지 않았다.

'사이렌: 불의 섬'은 경찰부터 소방, 군인, 경호, 스턴트 그리고 운동까지 각기 다른 6개의 직업군에 종사하는 팀들이 극한의 상황에서 보이는 직업적 특색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전략을 짜는 데에 집중해 끼니를 거르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군인, 경호, 경찰, 스턴트팀과 달리 반드시 밥은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 운동팀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 어린 애정을 표했으며, 첫 번째 아레나 전에서 “불 끄는 것만 배웠는데”라고 말하며 불을 피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소방팀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창문을 깨부수며 상대 팀의 기지에 습격하고, 옷을 벗어 던지고 장작을 패고, 맨손으로 마구 땅을 파는 등 '사이렌: 불의 섬' 참가자들의 강력하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여성들의 강인한 면모를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했다. 

특히, 각 에피소드의 타이틀 ‘악바리는 자신 있거든요’, ‘상관없어, 승리만 할 수 있으면’, ‘센 놈이랑 붙자, 그게 멋있지’, ‘몸 하나 믿고 한번 가보자’ 등은 실제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경찰팀 이슬은 여성 해경 최초 마약 사범을 검거한 이력이 있고, 소방팀 김현아는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최강소방관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군인팀 김봄은은 특전대원 중에서도 최고의 고공낙하 능력을 요하는 ‘TANDEM’의 여성 최초 교관, 경호팀 이수련은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실 최초 여성 경호관 출신이다. 스턴트팀 김경애는 격투기 선수 7년과 대한격투기 신인왕전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영화 '도둑들', '베를린', '암살' 등에 참여한 베테랑이고, 운동팀은 현 대한민국 여자 카바디 국가대표 김희정, 전 대한민국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로 구성되어 '사이렌: 불의 섬'에서의 활약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밖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는 각 팀의 대결은 긴장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한편, '사이렌: 불의 섬' 속 참가자들이 보여준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에 많은 이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하는 동시에 승부를 인정, 상대 팀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스턴트팀 조혜경은 “적이지만 함께 완주하길 바랐고, 패자부활전이 끝나고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서로를 안아줬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으며, 군인팀 이현선도 패자부활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자신의 팀에게 스턴트팀과 경찰팀이 화이팅을 외쳐주는 모습을 명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각 분야의 손꼽히는 신체 능력과 전략 기술을 가진 여성들이 직업군의 명예를 걸고 승리를 위해 벌이는 치열한 팀 전투 서바이벌 '사이렌: 불의 섬'은 지난 2주간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총 10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기자명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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