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K-콘텐츠”…‘더 글로리’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외신의 반응
2023.04.25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이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믿고 보는 콘텐츠가 된 K-콘텐츠!
최근 엄청난 사랑을 받은 <더 글로리>를 중심으로 K-콘텐츠에 대한 외신의 반응을 살펴볼까요?
“나 지금 되게 신나. 더 글로리 때문에”
더 글로리에 대한 외신의 뜨거운 반응
“대본과 연기가 탁월해서 멈출 수 없는 시리즈이다.”
- 헝가리, 코로리, ’23.4.1.
“송혜교(문동은 역)의 복수 계획은 너무나 치밀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매료시켰다.”
- 아르헨티나, 테에네, ’23.3.14.
“슬프지만 긴장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 독일, 매거진GQ, ’23.3.16.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중국도 반해버린 K-콘텐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분투 끝에 새로운 삶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
- 중국, 북경청년보, ’23.3.24.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통쾌한 복수극”
- 중국, 북경청년보, ’23.3.17.
중국 유력 매체 지면 보도
“많은 팬들이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 ‘더 글로리’ 시즌2에 9.4점의 평점을 매겼다.”
- 중국, 북경청년보, ’23.3.15.
“한국의 창작 내공은 중국 내 드라마 제작자들이 진정으로 부러워하고 배워야 할 부분이다.”
- 중국, 북경청년보, ’23.3.15.
또한 외신은 K-콘텐츠가 단순히 인기와 재미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주목했습니다.
현실을 반영하는 K-콘텐츠
“<기생충>이나 <오징어게임>을 통해 최근 한국 콘텐츠가 사회적 문제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경향이 있으며 <더 글로리> 또한 그런 드라마 중 하나임을 짐작할 수 있다.”
<더 글로리>로 그러한 사회적 드라마가 또다시 등장했다.
- 독일, 디 차이트, ’23.3.21.
“자기만의 방식으로 콘텐츠에 현실을 담아냈다.”
- 중국, 제일재경, ’23.3.20.
“스토리 중심의 작품이나 미스터리 장르의 진화는 한국 사회 문제에 대한 콘텐츠 제작자의 관심과 고찰의 결과물이다.”
“반성과 표현에 대담한 모습은 배울 가치가 있다.”
- 중국, 펑파이, ’23.3.27.
현실을 변화시키는 K-콘텐츠
“2026학년도부터 학생의 학교폭력 기록이 대학 입시에 반영될 것…만연화된 학교폭력을 묵과할 수 없다”
- 미국, 블룸버그 통신, ’23.4.12.
“‘더 글로리’ 공개 후 한국의 학교 폭력에 대한 대화 촉발”
- 호주, 더 래치, ’23.3.22.
“‘더 글로리’로 인해 괴롭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 증폭”
- 미국, 워싱턴포스트, ’23.4.6.
<더 글로리>와 같이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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