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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아하아’·‘동감’ 등 신작 라인업 공개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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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엘리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3.02.16 18:34 5,9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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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아하아’·‘동감’ 등 신작 라인업 공개

2월 셋째 주 신작, 다채로운 장르 기대감 급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23/02/16 [17:27] 


 
 

▲ 넷플릭스 2월 셋째 주 신작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2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넷플릭스를 켰을 뿐인데! 빠져드는 공감 백배 금주 신작’이라는 주제의 넷플릭스 신작 라인업에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동감>, <풀 스윙>, <리디아 포에트의 법>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나미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이를 주운 준영은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기고 나미에게 접근한다. 형사 지만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비밀리에 조사하기 시작한다. 

 

영화 <비상선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드라마 [트레이서], [타인은 지옥이다], [미생] 등의 임시완이 준영 역을,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앵커>, <곡성>,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 천우희가 나미 역을 맡고, 영화 <장르만 로맨스>, <보이스>, <담보>에서 활약한 김희원이 지만 역으로 분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늘날 일상과 직결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를 세련되게 연출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스토리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17 공개 예정, 스릴러, 한국, 2023)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두 청춘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부당한 대우도 꾸역꾸역 참아내야 하는 현실에 지친 여름은 회사를 그만두고 무작정 떠난다. 목적지도 없이 배낭 하나 맨 채 한적한 시골로 내려온 여름은 그곳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탈출을 꿈꾸는 도서관 사서 대범을 만나고 낯설기만 했던 마을 사람들과도 정을 쌓아간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연출과 극본을 맡아 공감과 응원을 부르는 힐링 성장 스토리로 재탄생했다.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드라마 [낮과 밤]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설현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비롯해 종횡무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시완이 여름과 대범으로 호흡을 맞춰 순수한 청춘의 매력을 발산한다. 

 

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평온한 풍경 속에서 훈훈한 힐링 케미스트리로 지친 일상 가운데 위로와 힘을 더해주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2/21 공개 예정, 로맨스/드라마, 한국, 2022)

 

▲<동감>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한국대학교 기계공학과 3학년인 용은 첫눈에 반한 신입생 한솔에게 잘 보이기 위해 친구에게 HAM 무전기를 빌린다. 한편 사회학과에 재학 중인 무늬도 인터뷰 과제를 위해 아빠의 오래된 HAM 무전기를 작동시킨다. 개기 월식이 이뤄지던 날, 무전기 속 신호음이 울리고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의 교신이 시작된다. 2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연결된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특별한 감정을 쌓아간다. 

 

2000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동감>은 원작의 감동에 신선한 감성을 더해 한국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각자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따라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과 감성적인 OST의 선율 속에 펼쳐지며 풋풋한 설렘과 공감을 유발한다.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왕이 된 남자]로 ‘믿보배’로 자리매김한 여진구가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대학생 용을 연기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활약한 라이징 스타 조이현이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 역을 맡았다. 여기에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이 앙상블을 이루어 20대의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한다. (2/17 공개 예정, 로맨스, 한국, 2022)

 

▲<풀 스윙>

 

<풀 스윙>은 치열한 골프대회 시즌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프로 선수들의 모습을 코스 안팎에서 조명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PGA 투어는 프로 골프의 정점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매년 50여 개의 대회를 치른다. <풀 스윙>은 골프계 최대 이벤트를 사상 최초로 밀착 카메라에 담아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파란만장한 삶, 그리고 내밀한 이야기까지 몰입감 있게 전한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F1, 본능의 질주> 제작진이 선사하는 생생한 프로 골프의 세계는 <풀 스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미국, 2023)

 

▲<리디아 포에트의 법>

 

넷플릭스 시리즈 <리디아 포에트의 법>은 변호사로 활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시에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리디아 포에트의 활약을 그린 법정 시대극이다. 

 

19세기 말 이탈리아 토리노, 상소 법원이 리디아의 변호사 협회 가입을 위법으로 판결함에 따라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리디아의 변호사 활동이 금지된다. 

 

빈털터리지만 자부심 가득한 리디아는 항소 준비와 함께 오빠 엔리코의 법률 사무소에서 일자리를 구한다. 미스터리한 기자 야코포가 제공하는 정보로 리디아는 토리노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시대를 앞선 방식으로 범죄 용의자를 돕는다. 

 

<리디아 포에트의 법>은 실제 이탈리아 최초 여성 변호사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법정 드라마 시리즈로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미스터리/드라마, 이탈리아, 2023)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Netflix unveils new lineup, including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Aha’, and ‘I agree’

 

New work in the third week of February, expectations for various genres soar

 

 

Reporter Park Dong-je of Break News = Global entertainment streaming service Netflix (Netflix) will unveil a new lineup in the third week of February.

 

‘I just turned on Netflix! Netflix's new line-up with the theme of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I don't want to do anything", "Sympathy", "Full Swing", and "Lydia Poett's Law" It contains this and raises expectations.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The Netflix movie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is a realistic thriller that takes place when an ordinary office worker loses his smartphone containing all his personal information and begins to face threats to his entire daily life.

 

Nami, a marketer at a start-up company, loses her smartphone, which is like her alter ego, and Jun-yeong, who finds it, installs her spyware and returns it. Using her smartphone, Jun-young finds out everything about Nami, including her hobbies, taste, occupation, movement, economic power, and human relationships, and approaches her while hiding her identity. Detective Ji-man discovers traces of his son Jun-yeong at the murder scene and starts secretly investigating Jun-yeong with an ominous intuition.

 

Im Si-wan in the films <Emergency Declaration>, <The Scoundrel: World of Bad Guys>, dramas [Tracer], [Strangers from Hell], and [Misaeng] plays the role of Junyeong, in the movie <I want to see your parents' faces>, <anchor Chun Woo-hee, who appeared in <The Wailing>, <The Wailing>, and the drama [Meloga Constitution], takes on the role of Nami, and Kim Hee-won, who played an active role in the films <Genreman Romance>, <Voice>, and <Collateral>, plays the role of Ji-man, unfolding a perfect acting ensemble. .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a thriller film that stylishly directs the fear that begins the moment you lose your smartphone, which is directly related to daily life, and provides a sense of immersion through a tense development and story, is only available on Netflix. (To be released on 2/17, Thriller, Korea, 2023)

 

▲ <I don't want to do anything>

 

The project to find a comma between the two youths begins. The drama <I Don't Want to Do Anything> is the story of Yeoreum, a voluntarily unemployed woman who declared a life strike, and Dae-beom, a librarian whose life is a question mark, who finally finds herself in an unfamiliar place to do nothing.

 

Tired of the reality of having to endure unfair treatment while repeatedly going to and from work, Yeoreum quits her company and leaves recklessly. Yeoreum, who descends to the secluded countryside with no destination and only a backpack, meets Dae-beom, a librarian who dreams of escaping like her, and builds friendships with unfamiliar villagers.

 

<I Don't Want to Do Anything>, based on a webtoon of the same name, was reborn as a healing growth story that evokes empathy and support by PD Yoonjung Lee of the dramas [Cheese in the Trap] and [The 1st Shop of Coffee Prince].

 

Kim Seol-hyun, who is making a variety of filmography, such as the films <Anshi City>, <Memoir of a Murderer>, and the drama [Day and Night], and Im Si-wan, who is active in various directions including the Netflix movie <I Just Dropped My Smartphone>, Together, they exude the charm of pure youth.

 

<I don't want to do anything>, which adds comfort and strength in the midst of a tiring daily life with a warm healing chemistry in a peaceful landscape that is healed just by looking at it, can be viewed on Netflix. (To be released on 2/21, romance/drama, Korea, 2022)

 

▲<I agree>

 

The movie <Donggam> is a youth romance depicting the story of a dragon in 1999 and a pattern in 2022 accidentally communicating through an old walkie-talkie.

 

A new semester begins and Yong, a senior in mechanical engineering at Korea University, borrows a HAM walkie-talkie from a friend to impress Han-sol, a freshman he fell in love with at first sight. Meanwhile, Grim, a sociology student, also activates his dad's old HAM radio for an interview assignment. On the day of the total lunar eclipse, a beep sounded in the radio and communication between the dragon in 1999 and the pattern in 2022 began. The two people connected over 20 years of time openly share their concerns and build special feelings.

 

<Donggam>, a remake of the 2000 film of the same name, drew attention as a work that continues the lineage of Korean romance films by adding a fresh sensibility to the emotion of the original. The story of young people living in their own era unfolds in the beautiful campus scenery and the emotional melody of the OST along the past and present time, causing fresh excitement and empathy.

 

Yeo Jin-goo, who has established himself as a 'trustworthy treasure' through the dramas [The Host], [Hotel Del Luna], and [The Man Who Became King], plays Yong, a college student in the class of '95 who dreams of love. Rising star Jo Yi-hyeon, who played an active role in [Hospital Playlist], took on the role of a 21st class student who has difficulty in love. Here, fresh young actors such as Kim Hye-yoon, Na In-woo, and Bae In-hyuk form an ensemble to convey the love and worries of people in their 20s in a realistic way. (To be released on 2/17, Romance, Korea, 2022)

 

▲<Full swing>

 

<Full Swing> is a Netflix documentary series that sheds light on the various professional players active in the fierce golf competition season, both on and off the course.

 

The PGA Tour is the pinnacle of professional golf, where the world's best players gather and hold more than 50 tournaments every year with a single goal: to win. <Full Swing> captures the biggest event in the golf world through close-up camera for the first time ever, conveying the players' intense competition, turbulent lives, and even their intimate stories with a sense of immersion.

 

You can check out the vivid world of professional golf presented by the creators of the Netflix documentary series <F1, Running of Instinct> in <Full Swing>. (Documentary, USA, 2023)

 

▲<The Law of Lydia Poet>

 

The Netflix series <Lydia Poett's Law> is a courtroom period drama about Lydia Poett's efforts to investigate a murder while struggling to become a lawyer.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urin, Italy, as the Court of Appeal ruled that Lydia's membership in the bar association was illegal, Lydia's legal activities were banned simply because she was a woman.

 

Her penniless but proud Lydia prepares for her appeal and finds her a job at her brother Enrico's law firm. With information provided by the mysterious journalist Jacopo, Lydia helps a criminal suspect in a way ahead of her time to uncover the truth behind Turin's glitzy facade.

 

<Law of Lydia Poet> is a courtroom drama series that reinterprets the story of Italy's first female lawyer, which is exciting and enjoyable. (Mystery/Drama, Italy, 2023)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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