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피지컬:100' 탈락에도 '섹시야마' 계속된다 "앞으로도 계속 도전"

2023.2.16 장진리 기자입력 2023.02.16 18:06

▲ 추성훈. 출처| 추성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추성훈이 '피지컬:100' 탈락 소감을 전했다. 

추성훈은 16일 "아저씨 무시하지마"라고 넷플릭스 '피지컬:100'을 떠나는 속내를 전했다. 

그는 '피지컬: 100' 파이널 진출을 가리는 네 번째 퀘스트 '시지프스의 형벌'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절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는 추성훈은 "근데 떨어졌다"라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어 "아쉽지만 100% 했다. 그래도 저 추성훈은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라며 "아저씨 무시하지마"라고 당당한 미소를 지었다. 

추성훈은 '피지컬: 100'에서 최고령 파이터다운 놀라운 체력과 연륜과 여유로 다져진 리더십에 칭찬받아 마땅할 배려까지 장착,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피지컬: 100' 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순정파이터'에서도 활약 중이다. 

기자명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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