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10월 둘째 주 신작 소식!
사진제공: 넷플릭스, '테이크 원' 10월 14일 공개 예정
테이크 원 - 생애 가장 의미있는 단 한 번의 무대
넷플릭스 코리아 최초의 뮤직 프로젝트 <테이크 원(Take 1)>이 드디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예능 <테이크 원(Take 1)>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생애 가장 의미 있는 단 한 번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 음악 쇼다.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이 ‘오직 단 한 곡의 무대만 선보일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역발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에 조수미, 임재범, 유희열, 박정현, 비, AKMU, MAMAMOO까지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를 고르고 장소, 컨셉, 관객까지 직접 선정해 단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향한 도전을 펼친다. 빛나는 무대가 막을 올리기까지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고민과 뜨거운 열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더 깊은 감동을 전할 <테이크 원(Take 1)>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0월 14일 공개 예정, 음악/다큐멘터리, 한국, 2022)
슈룹 - 조선에서 가장 걸음이 빠른 중전 마마 납시오
조선에서 제일 특별한 중전마마가 온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기백 넘치는 중전마마 임화령은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는 경쟁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에 돌입한다.
간택후궁 수장 황귀인과 승은후궁 수장 태소용 역시 자신의 아들을 왕으로 만들려 하고, 서자 이호를 제왕으로 만든 대비 조씨까지 ‘왕실 교육 비법서’를 꺼내 들며 전쟁에 불을 붙인다.
매일이 긴급, 비상인 왕실에서 천방지축 아들들에게 닥칠 거센 비바람을 막아내려는 임화령, 그리고 자식을 제왕으로 만들기 위한 궁중 사모들의 불꽃 튀는 교육 전쟁이 펼쳐진다. 김혜수가 중전마마 임화령 역을 맡아 드라마 [장희빈], 영화 <관상> 이후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슈룹>은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5일 공개 예정, 드라마, 한국, 2022)
어둠 속의 감시자 - 당신 집은 내 집념이죠
<어둠 속의 감시자>는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한 후 시작된 끔찍한 악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적한 교외의 주택가로 이사 온 가족에게 ‘감시자’라는 이로부터 편지가 도착한다.
뒤이어 이웃들의 사악한 비밀까지 하나둘 드러나며 공포가 엄습해오고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워야 할 집은 생지옥으로 변한다.
뉴저지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미국 인기 공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제작진이 만들고 나오미 와츠, 바비 캐너발리, 제니퍼 쿨리지 등 명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스릴러/미스터리, 미국, 2022)
미씽: 그들이 있었다 - 영혼이 사는 마을, 죽음은 끝나지 않았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의 영혼이 머무는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의 배후를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사기 피해자들의 돈을 되찾아주는 정의로운 생계형 사기꾼 김욱은 어느 날 납치되었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정신을 잃었던 그가 눈을 뜬 곳은 두온마을의 주민 장판석의 집. 두온마을이 실종되어 죽은 영혼이 모여 사는 마을이라는 충격적 비밀을 알게 된 김욱은 장판석과 함께 각종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 나간다.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해온 고수, 허준호가 김욱과 장판석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또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안소희가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로 변신해 통쾌한 활약을 펼친다. ‘죽은 자와 산 자의 공조’를 펼치며 미스터리와 휴머니즘을 동시에 전하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미스터리/판타지, 한국, 2022)
다이너스티: 1%의 1% 시즌5 - 상상 그 이상의 상류층 이야기
미국 드라마의 전설이 돌아왔다.
80년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다이너스티: 1%의 1%>는 상위 1% 중에서도 1%의 부와 권력을 가진 재벌 가문의 은밀한 사생활과 어두운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불륜에 마약, 폭력, 살인까지, 돈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재벌가의 추악한 욕망을 낱낱이 보여주며 ‘막장의 어나더 레벨’로 매 시즌 화제를 모았다.
지난 시즌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심각한 상처를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 팰런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호화로운 상류 세계를 조명하는 화려한 연출과 개성 있는 캐릭터, 드라마틱한 전개로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이너스티: 1%의 1%>가 시즌5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0월 15일 공개 예정, 드라마, 미국,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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