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홈쇼핑 채널서 넷플릭스 신작 홍보…이색 행보
[JTBC] 입력 2022-07-06 08:18
'블랙의 신부'. 사진=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의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GS샵에 출연한다고 넷플릭스(Netflix)가 6일 전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주연 배우 5인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은 이색 홍보 레이스에 뛰어든다.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GS샵에서 방송되는 스페셜 라이브에서는 '블랙의 신부'가 가진 매콤한 매력을 미리 전한다.
유례없는 홈쇼핑 출연이 높은 관심을 모은다.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복수와 욕망에 사로잡힌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고 '블랙의 신부'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소개하는 등 예비 시청자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블랙의 신부'는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