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주간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 2부→‘오 마이 베이비’
2022. 06.30(목) 17:10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6월 다섯째 주,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신작들을 소개한다.
‘기묘한 이야기4’ 2부
역대급 공포와 재미로 공개 후 28일간 누적 시청 시간 9억 3,032만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TV부문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4’가 피날레를 향해 달려간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4 1부에서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빌런 베크나의 등장으로 거대한 위협에 휩싸인 호킨스와 캘리포니아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을 그렸다. 특히 일레븐이 트라우마로 봉인된 기억을 되살리며 능력을 회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뛰는 엔딩을 선사했다. 네바다 연구소를 떠나 태풍의 눈 속에 놓인 호킨스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일레븐. 일레븐과 친구들은 뒤집힌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기나긴 어둠의 위협에서 마침내 벗어날 수 있을까.
‘기묘한 이야기4’ 마지막 이야기는 7월 1일 공개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가 나타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일명 걸어 다니는 법전이라 불리는 우영우, 대형 로펌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가 되어 첫발을 내딛는다. 세상은 낯설고 어렵지만 우영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씩씩하게 나아간다.
영화 ‘마녀2’, 드라마 ‘연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브리그’ ‘청춘시대’ 시리즈 등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로 천의 얼굴을 증명한 박은빈이 우영우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런 온’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출연한 강태오가 우영우와 교감을 나누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영화 ‘자산어보’ ‘가장 보통의 연애’,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한 강기영이 우영우를 담당하는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출연하며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합세해 극을 다채롭게 채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영화 ‘증인’의 각본을 쓴 문지원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따뜻하고 유쾌한 도전을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더 넌’
영화 ‘더 넌’은 한 수녀의 자살 사건을 의뢰받고 루마니아 수도원에 온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컨저링2’에 등장한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1952년 루마니아에 위치한 유서 깊은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의 아이린 수녀와 버크 신부가 파견된다. 어릴 적부터 환영을 보며 자라온 아이린 수녀는 첫날밤부터 악령을 목격하고, 버크 신부 역시 관에 갇히면서 발락이 깨어났음을 알게 된다. 인간을 현혹시켜 혼을 노리는 발락으로부터 오직 기도로 벗어나야 하는 두 사람, 무사히 살아남아 악령을 봉인시킬 수 있을까.
영화 ‘쏘우’ ‘컨저링2’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 공포물부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아쿠아맨’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고, 영화 ‘애나벨’ 시리즈와 ‘그것’을 집필한 게리 도버먼이 제임스 완과 함께 각본을 완성해 단 1초도 안심할 수 없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컨저링’의 주역 타이사 파미가가 아이린 수녀 역을,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헤이트풀8’ 등에 출연한 데미안 비치르가 버크 신부 역을 맡았다.
‘씽2게더’
‘씽2게더’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 ‘씽’의 다음 이야기로 오디션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에게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사상 최고의 쇼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들은 꿈의 무대를 놓칠 새라 호기롭게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경쟁이 치열하자 버스터 문은 15년 간 종적을 감춘 레전드 뮤지션 클레이를 캐스팅해오겠다는 파격 선언을 한다. 그러나 클레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고, 크루들은 무대 준비에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버스터 문과 크루들은 그토록 바라왔던 사상 최고의 쇼를 멋지게 성공해낼 수 있을까.
‘슈퍼배드’ ‘미니언즈’ 제작진의 작품으로 가스 제닝스 감독이 ‘씽’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턴, 토리 켈리 등 오리지널 캐스트에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와 가수 할시가 합류했으며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글로벌 가수들의 40여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흥겨운 노래와 화려한 무대로 모두를 ‘씽나게’ 할 ‘씽2게더’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다.
열심히 일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솔로 10년 차에 마흔을 코앞에 두고 만 39세 하리. 그녀는 ‘미혼’이라는 꼬리표가 지긋지긋하지만 당장 급한 건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 남자는 포기해도 아이는 포기 못 하는 하리는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싱글대디 남사친 윤재영, 만찢남 신입사원 최강으뜸까지 세 남자와의 과속을 위해 유쾌 발칙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VIP’ ‘황후의 품격’ ‘고백부부’ ‘너를 기억해’ 등 믿고 보는 시청률의 여왕 장나라가 장하리 역을,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열혈사제’ ‘미스티’ 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고준이 한이상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이브’ ‘인간실격’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병은이 윤재영 역을, 드라마 ‘월간 집’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정건주가 최강으뜸 역을 맡아 각양각색의 로맨스를 펼친다.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연출한 남기훈 PD와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인 노선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모두가 공감할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기묘한 이야기4’ 2부
역대급 공포와 재미로 공개 후 28일간 누적 시청 시간 9억 3,032만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TV부문 1위 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4’가 피날레를 향해 달려간다.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4 1부에서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강력한 빌런 베크나의 등장으로 거대한 위협에 휩싸인 호킨스와 캘리포니아부터 러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을 그렸다. 특히 일레븐이 트라우마로 봉인된 기억을 되살리며 능력을 회복해 시청자들에게 가슴 뛰는 엔딩을 선사했다. 네바다 연구소를 떠나 태풍의 눈 속에 놓인 호킨스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일레븐. 일레븐과 친구들은 뒤집힌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고 기나긴 어둠의 위협에서 마침내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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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가 나타났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으로 일명 걸어 다니는 법전이라 불리는 우영우, 대형 로펌 한바다의 신입 변호사가 되어 첫발을 내딛는다. 세상은 낯설고 어렵지만 우영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씩씩하게 나아간다.
영화 ‘마녀2’, 드라마 ‘연모’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스토브리그’ ‘청춘시대’ 시리즈 등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로 천의 얼굴을 증명한 박은빈이 우영우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런 온’ ‘조선로코 - 녹두전’ 등에 출연한 강태오가 우영우와 교감을 나누는 송무팀 직원 이준호로, 영화 ‘자산어보’ ‘가장 보통의 연애’,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한 강기영이 우영우를 담당하는 시니어 변호사 정명석으로 출연하며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합세해 극을 다채롭게 채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배가본드’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와 영화 ‘증인’의 각본을 쓴 문지원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 나가는 우영우의 따뜻하고 유쾌한 도전을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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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영화 ‘더 넌’은 한 수녀의 자살 사건을 의뢰받고 루마니아 수도원에 온 아이린 수녀가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와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컨저링2’에 등장한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다.
1952년 루마니아에 위치한 유서 깊은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의 아이린 수녀와 버크 신부가 파견된다. 어릴 적부터 환영을 보며 자라온 아이린 수녀는 첫날밤부터 악령을 목격하고, 버크 신부 역시 관에 갇히면서 발락이 깨어났음을 알게 된다. 인간을 현혹시켜 혼을 노리는 발락으로부터 오직 기도로 벗어나야 하는 두 사람, 무사히 살아남아 악령을 봉인시킬 수 있을까.
영화 ‘쏘우’ ‘컨저링2’ ‘인시디어스’ 시리즈 등 공포물부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아쿠아맨’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을 맡고, 영화 ‘애나벨’ 시리즈와 ‘그것’을 집필한 게리 도버먼이 제임스 완과 함께 각본을 완성해 단 1초도 안심할 수 없는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컨저링’의 주역 타이사 파미가가 아이린 수녀 역을,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헤이트풀8’ 등에 출연한 데미안 비치르가 버크 신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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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2게더’
‘씽2게더’는 글로벌 메가 히트작 ‘씽’의 다음 이야기로 오디션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에게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사상 최고의 쇼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들은 꿈의 무대를 놓칠 새라 호기롭게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경쟁이 치열하자 버스터 문은 15년 간 종적을 감춘 레전드 뮤지션 클레이를 캐스팅해오겠다는 파격 선언을 한다. 그러나 클레이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고, 크루들은 무대 준비에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버스터 문과 크루들은 그토록 바라왔던 사상 최고의 쇼를 멋지게 성공해낼 수 있을까.
‘슈퍼배드’ ‘미니언즈’ 제작진의 작품으로 가스 제닝스 감독이 ‘씽’에 이어 연출을 맡았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턴, 토리 켈리 등 오리지널 캐스트에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와 가수 할시가 합류했으며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글로벌 가수들의 40여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다. 흥겨운 노래와 화려한 무대로 모두를 ‘씽나게’ 할 ‘씽2게더’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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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다.
열심히 일하며 살다 보니 어느새 솔로 10년 차에 마흔을 코앞에 두고 만 39세 하리. 그녀는 ‘미혼’이라는 꼬리표가 지긋지긋하지만 당장 급한 건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 남자는 포기해도 아이는 포기 못 하는 하리는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 싱글대디 남사친 윤재영, 만찢남 신입사원 최강으뜸까지 세 남자와의 과속을 위해 유쾌 발칙한 작전을 펼치기 시작한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VIP’ ‘황후의 품격’ ‘고백부부’ ‘너를 기억해’ 등 믿고 보는 시청률의 여왕 장나라가 장하리 역을,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열혈사제’ ‘미스티’ 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고준이 한이상 역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이브’ ‘인간실격’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병은이 윤재영 역을, 드라마 ‘월간 집’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을 통해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정건주가 최강으뜸 역을 맡아 각양각색의 로맨스를 펼친다.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연출한 남기훈 PD와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인 노선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모두가 공감할 웰메이드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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