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미쳤다” 드덕들 심장 떨리게 만들 6월 드라마 BEST 9
2022-05-18 14:29
6월 KBS, MBC, SBS 지상파부터 tvN, JTBC 등 종편, 티빙, 넷플릭스까지 다양한 매체가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부터 새롭게 방송될 드라마들을 정리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성공만을 추구하다 속이 텅 비어버린 변호사 오수재와 그녀를 지키기 위한 로스쿨 학생 공찬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등이 출연하며 6월 3일 SBS에서 방송한다.
여진구, 문가영 주연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한 남자가 18년 만에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6월 6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2’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한국판'은 신원미상의 '교수'라 불리는 남자가 모은 8명의 범죄자들이 조폐국을 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5. 징크스의 연인
KBS2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6. 클리닝 업
7. 인사이더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 이유영 등이 출연한다.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이 출연하는 MBC 금토 드라마 ‘닥터 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법정 드라마다.
9. 환혼
‘환혼’은 역사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어진 주인공들이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정소민, 이재욱, 유준상 등이 출연한다.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