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연, 엠마 스톤과 특급만남..글로벌스타인 거 실감나네
- 2022.05.03 13:12
사진=니콜라 제스키에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호연이 엠마 스톤과 만났다.
루이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배우 엠마 스톤, 정호연, 르나트 라인제브와 셀카를 찍고 있다.
무엇보다 정호연이 이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또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안 세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더 가버니스'는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가 자신들이 일하는 가정을 뒤엎고 돌보아야할 남자 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주며 자신들을 고용한 보헤미안 커플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에로틱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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