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남주혁·송강·김세정…넷플릭스 TOP10, 韓드라마 5편 '올킬'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2022.03.16
'소년심판을 비롯해 한국에서 만들어진 드라마 4편이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15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한 TV부문(비영어) 글로벌 TOP10에 따르면 ‘소년심판’, ‘지금 우리 학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내 맞선’,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총 5편의 드라마가 차트인에 성공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소년심판’ 10개국 10위권에 들며 1위를 차지했고,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2개월이 가까운 시점에서 25개국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넷플릭스
비단 넷플릭스 오리지널에만 인기가 치중된 것은 아니다. 김태리 남주혁 주연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5위, 안효섭 김세정 주연의 ‘사내맞선’ 6위, 박민영 송강 주연의 ‘기성청 사람들’ 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