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6:19-22에서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하시면서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떤 사람인 지 그의 재산이 얼마나 있는 지, 등, 그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 122억원이나 되는 기부금을 낸 그의 이 한 행동으로만 봤을 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생각하는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1000만불을 선뜻 기부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제가 엄청난 부자가 된다고 해도 저는 어려우리라 생각합니다. ㅠㅠ
헤럴드 POP
[팝업★]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우크라이나에 122억원 기부 "외할머니 고향"
- 2022.03.07 16:5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122억원을 기부했다.
7일(현지시간) 체코, 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4개국 협력기구 비세그라드 그룹(V4)은 공식 트위터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한화 약 122억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외할머니는 우크라이나 출신이다"고 덧붙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 기부를 결심한데는 가족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100만 달러(약 12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또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 역시 300만 달러(약 36억원)를 기부할 것이라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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