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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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이 글로벌 스트리밍 1위에 올랐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지난 1974년 개봉한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텍사스의 외진 마을을 배경으로 50년간 숨어 살던 살가죽 가면이 자신의 삶을 방해한 젊은 친구들로 인해 다시 살인을 살인을 저지르며 시작된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넷플릭스 최대 규모 시장인 미국은 물론이고 대부분 국가에서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의 선전으로 장기간 독주를 이어오던 ‘데이트 앱 사기 당신을 노린다’는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