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디스크 달고 살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하라 하는거 무서워서 안했어요 아버지가 디스크 수술하시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줄곧 허리때문에 고생하시는걸 봐서.. 해마다 최소 두번 정도는 이유없이 삐끗해서 사나흘간 꼼짝 못했는데요.. 양말 신다 삐끗. 의자에서 급하게 일어나다 삐끗..ㅠㅠ 몇년전부터 거꾸리 집에 사놓고 이틀에 한번 꼴로 하루 30분 정도 매달려 있다보니 거의 완치 된듯 합니다 허리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고 거꾸리 올라 탑니다 |
출처: 뽐뿌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