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사이클 그랜드 투어 중 하나인 지로 디틸리아에 참가한 네덜란드의 톰 듀물랭
대회 막바지까지 1위를 지키며 우승 예상하고 있었음
그런데 시합 중 급똥이 옴 그래서
레이스 중에 길바닥에 똥쌈 전세계 실시간 중계는 덤 ㄷㄷㄷㄷ
급똥후 다시 시합 복귀;;;;
그 후에 사람들이 조롱하듯 놀리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주고 그랬지만
급똥하던 시간차이는 줄이지 못학고
열심히 달렸지만 16위로 레이스 마무리
속땅해서 물통 던짐 아 ㅅㅂ설사만 아니었어도
그래도 남은 시합에서 좋은 기록을 내서 종합기록 1위로 2017년 지로 이탈리아 우승선수가 됨ㅋㅋㅋㅋ
고국인 네덜란드에서 기사 작위도 받음 똥싼 이후 창피해서 더 빨리 달렸다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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