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장애인용 휠체어 쇼핑카트 비치가 의무화 된다. 매장별 최소 3개 이상씩 두고 고객에게 이용안내 하도록 했다. 오는 7월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426개 점포에 일제히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장애인 등 편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7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으로 대형마트 의무비치용품에 장애인용 휠체어 쇼핑카트가 추가됐다. 지금껏 대형마트는 휠체어, 점자 안내책자, 보청기기만 갖추면 됐었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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