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권으로 유명하고 서인의 기원이자 조선 최고의 유학자들 중 한명인 율곡 이이
과거 시험은 합격자가 240명 밖에 안되는데 전시는 심지어 33명이였다.
13살에 진사과 초시에도 합격한 율곡이이는 29세때 업적 콜렉 작업을 하기로 결심하고 모든 과거 시험들을 다 보고 장원을 노렸다.
이게 같이 보는 시험생들 입장에서는 고인물이 티오 하나씩 삭제하고 심지어 필요도 없는 시험을 본거다..
꼬우면 나보다 잘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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