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기타오토바이에 박치기한 , 사과하더니"합의금 300만원 요구"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니가내형이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25 11:00 746 0

본문


원본보기전체 이미지 원본보기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부딪히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달려와 부딪친 사고로 현장에서 사과까지 했던 여성이 되레 경찰에 사건을 접수하고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유튜브 한문철 TV에는 "오토바이를 향해서 몸통 박치기? 이걸 어떻게 피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지난 8월 27일 부산에서 발생했다. 제보자 A씨는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좁은 골목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하고 있었다.


이때 한 여성이 길을 가로지르며 달려와 A씨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여성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지만, 오토바이에 타고있던 A씨는 앞으로 튕겨 나갈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


다행히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사고 여성도 별 문제가 없던 걸로 알려졌다.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운 여성 일행은 A씨에게 그 자리에서 사과했고 마무리됐다.


하지만 며칠 뒤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A씨가 경찰로부터 "사고가 접수됐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 A씨는 "여자 측 일행이 "죄송하다",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여성도 크게 안 다쳐서 가라고 해서 갔는데 며칠 뒤 경찰에서 전화 왔다"며 "여성 측이 타박상을 이유로 합의금 300만원을 요구하는데 여성은 병원도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보행자는 어디로든 다닐 수 있어 차가 더 조심해야 하지만 저렇게 갑자기 달려드는 걸 어찌 피할 수 있겠냐"며 "제보자 잘못이 전혀 없어야 옳다"고 봤다.


그러면서 "차나 오토바이가 못 가는 길이면 과실이 있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합의 안 해도 된다는 의견"이라며 "(오히려) A씨가 다친 것에 대해 여성이 손해배상을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도 미사일처럼 달려드는 인간 100% 잘못", "이게 오토바이 과실?", "이건 누가 봐도 보행자가 가해자", "자해공갈도 아니고" 등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09248?sid=102




출처: 뽐뿌 원본보기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394 no_profile 네개네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48
24393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11
24392 no_profile 땜쟁이마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578
24391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15
24390 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73
24389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55
24388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68
24387 no_profile 두한아가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2-10-27 11.5K
24386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1.1K
24385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537
24384 no_profile 재림예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06
24383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68
24382 no_profile 미니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927
24381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00
24380 no_profile vitaminwat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07
24379 no_profile 러블리연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54
24378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62
24377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94
24376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585
24375 no_profile 오늘부터대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77
24374 no_profile 유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74
24373 no_profile 유나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28
24372 no_profile 퉤퉤퉤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1.2K
24371 no_profile 이젠행복만가득하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16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일본 여고생에게까지 퍼져버린 한국 식문화.mp4
도박으로 수십억 따도 별 의미 없는 이유
미국 로또 1등 당첨자
우리나라 최초의 교통사고
우리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래요.jpg
중국에서 쇼핑하는걸 좋아하는 서양남 .mp4
이혼 후 재산분할 현실
미국 로또 1등 당첨자
도박으로 수십억 따도 별 의미 없는 이유
일본 여고생에게까지 퍼져버린 한국 식문화.mp4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