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내년 초부터 비밀번호를 공유해 왔던 구독자를 분리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18일(현지시간) CNBC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콘텐츠 시청 기록 등을 담은 프로필을 새 계정으로 옮기는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계정공유 중단을 유도하고 유료회원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아무래도 얼마전에 시행된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등에서 다른 사람과 계정을 공유하면 추가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전세계적으로 도입하려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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