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둘째가 태어난지 100일 됐습니다. ㅎㅎ
둘째라 그런지 더 이쁨 받고 있는데
와이프 친구들 단톡방에서 웃긴 일이 있어서 공유 해봅니다.
다들 유부녀인데 드립력에 와이프랑 저랑 빵 터졌습니다. 이쁜 씨 바라...ㅋㅋㅋ
그리고 그 이쁘다는 저희 둘째 딸 입니다.
뱃속에 있을때 딱 하나만 요청 했는데 그걸 말 잘 듣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안닮아도 되니까 이쁘게만 태어나라"
진짜 엄마,아빠 하나도 안닮고 이쁩니다.
첫째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허허...
100일 동안 안 아프고 잘 컸으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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