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조던 이후 최고의 SG이자 2000년대 NBA를 상징하는 아이콘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코비의 농구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매우 유명합니다.
1.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리딤 팀(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훈련을 위해 3시 30분에 모이기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모두들 오후 3시 30분에 모였는데, 코비는 새벽 3시 30분에 미리 훈련장에 와 있었다는 일화. 2.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그 날 자신이 슈팅을 실패한 지역에서 1000개의 슈팅을 성공시키고 나서 집에 들어갔다는 일화. 3. 마이클 조던: 새벽마다 시도때도 없이 문자와서 농구 관련 련 질문들을 물어봄 4. 부인 바네사 브라이언트와의 데이트 당시 집에서 바네사를 불러놓고 하루종일 마이클 조던 비디오 시청 5. 필 잭슨: 연습량에서 있어서만큼은 코비가 조던보다 한 수위다. 코비는 지나친 연습으로 몸에 무리가 올까 걱정될정도 6. 코비를 취재했던 기자 왈: 세계 최고 농구선수의 훈련을 보기 위해 취재를 허락받고 새벽 4시에 체육관에 갔는데 코비가 새벽 3시부터 와 있었다.3시간 넘게 기본적인 드리블과 수비 자세 연습만 주구장창 해서 질릴 정도였다. 7. 파우 가솔(LA 레이커스 동료): 1대1을 하면 10번중 9번은 코비가 이긴다. 1번 정도 내가 이기는데, 이기는게 더 지옥이다. 코비가 자기가 이길때까지 계속 1대1을 신청했다. 너무 힘들어서 "져 주자"라고 생각해서 대충한적 있는데 그걸 눈치채고 "제대로 하라"면서 압박했다. 8. 마이클 조던: 코비와 나는 승리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마인드를 지니고 태어났다. 누가 그를 비난한다고해도,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여러 일화들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농구에 미친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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