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기타NBA 역사상 가장 독기 있었던 남자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나나페이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10.14 15:00 649 0

본문

명실상부 조던 이후 최고의 SG이자

2000년대 NBA를 상징하는 아이콘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코비의 농구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매우 유명합니다.

20221014110711_BGhbJqgCEw.jpg

1.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리딤 팀(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은 훈련을 위해 3시 30분에 모이기로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모두들 오후 3시 30분에 모였는데, 코비는 새벽 3시 30분에 미리 훈련장에 와 있었다는 일화.

2.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그 날 자신이 슈팅을 실패한 지역에서 1000개의 슈팅을 성공시키고 나서 집에 들어갔다는 일화.

3. 마이클 조던: 새벽마다 시도때도 없이 문자와서 농구 관련 련 질문들을 물어봄

4. 부인 바네사 브라이언트와의 데이트 당시 집에서 바네사를 불러놓고 하루종일 마이클 조던 비디오 시청

5. 필 잭슨: 연습량에서 있어서만큼은 코비가 조던보다 한 수위다. 코비는 지나친 연습으로 몸에 무리가 올까 걱정될정도

6. 코비를 취재했던 기자 왈: 세계 최고 농구선수의 훈련을 보기 위해 취재를 허락받고 새벽 4시에 체육관에 갔는데 코비가 새벽 3시부터 와 있었다.3시간 넘게 기본적인 드리블과 수비 자세 연습만 주구장창 해서 질릴 정도였다.

7. 파우 가솔(LA 레이커스 동료): 1대1을 하면 10번중 9번은 코비가 이긴다. 1번 정도 내가 이기는데, 이기는게 더 지옥이다.

코비가 자기가 이길때까지 계속 1대1을 신청했다. 너무 힘들어서 "져 주자"라고 생각해서 대충한적 있는데 그걸 눈치채고 "제대로 하라"면서 압박했다.

8. 마이클 조던: 코비와 나는 승리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없는 마인드를 지니고 태어났다. 누가 그를 비난한다고해도,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여러 일화들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농구에 미친 선수입니다.




출처: 뽐뿌 원본보기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441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1.1K
24440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1.3K
24439 no_profile 장시락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957
24438 no_profile 고냥이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866
24437 no_profile 쿠우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777
24436 no_profile 벙버러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609
24435 no_profile 오늘도베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8 778
24434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87
24433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36
24432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598
24431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33
24430 no_profile 저녁은쌀국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56
24429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64
24428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809
24427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00
24426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74
24425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590
24424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55
24423 no_profile 바람의엘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08
24422 no_profile duduma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50
24421 no_profile 체르노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16
24420 no_profile 맑은날웃음가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725
24419 no_profile 정커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05
24418 no_profile --문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27 636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한국의사 vs 독일의사
가짜 병장 vs 진짜 병장
지방 빈집 상황
과외해줬던 여자애한테 연락옴
중국의 56,000원 무한리필 찜질방
중국의 56,000원 무한리필 찜질방
과외해줬던 여자애한테 연락옴
지방 빈집 상황
가짜 병장 vs 진짜 병장
한국의사 vs 독일의사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