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 락밴드 키스의 베이스, 보컬 그리고 리더까지 담당하는 진 시몬스 할아버지가 부르는 "I love it loud"입니다.
밴드의 주축인 진 시몬스와 폴 스탠리(리드보컬, 리듬기타) 두 분이 모두 칠순이 넘어서 올해, 내년초 월드투어 후 은퇴한다고 하는데 통굽 하이힐 신고 잘 뛰어다니시고 불쇼도 하시는 거 보면 아직은 정정하시네요.
이 할아버지가 락밴드 만든 이유가 1. 돈을 원없이 만지고 싶어서 2. 여자를 원없이 후리고 싶어서 라는데요.
위의 목표를 완벽하게 클리어하시고 지금은 건강까지 갖고 계시니 인생의 승리자 그 자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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