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10년간 성폭행" 여동생이 고소…법원 "믿기 어렵다" 무죄
재판부 "피해자 진술 일관성 없어"…누명 벗은 오빠 법정 주저앉아 "오열"
8살 터울 여동생을 10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가 무죄로 풀려났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19일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286519?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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