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호떡 두 개를 주문함 그리고 사장에게 커팅 요구 가게 내부와 메뉴판에 "커팅 불가"라는 안내 메시지까지 부착되어 있었던터라 가게 주인은 "호떡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라고 설명후 커팅 거부
이후 이 남성은 테이블에 놓인 가위를 발견하고선 다시 잘라 달라고 요구했으나 그 가위는 음식용이 아니라 테이프 등을 자르는 데 쓰는 가위였기때문에 재차 거부
그러자 A 씨는 욕설과 함께 자신이 산 호떡을 끓는 기름에 집어 던짐 가게 주인은 오른쪽 손등에서부터 어깨로, 왼쪽 가슴 부위까지 2도, 심한 부위는 3도로 진단을 받음 재판 결과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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