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에겐 사연이..
어릴때 귀에 물들어가서 한쪽귀 청력잃음. 그럼에도 음악이 좋아 학창시절 열심히 밴드부를 함. 근데 박자를 못맞춰서 포기.
그뒤로 여러 일을 전전했는데 각설이도 함 돈 좀 벌어서 비빔밥집을 차리고 살만해지니까 건강이 악화됨
그리고 우연히 음악을 듣다가 "소리가 나려면 무엇이든 비벼져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서 바로 유비빔으로 개명하고 기행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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