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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태리 축구 레전드 "사인받으러 멀리서 오는 팬들 실망시키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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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잔니리베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25 22:00 1,0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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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www.liberoquotidiano.it/news/spettacoli/32188946/alessandra-amoroso-rifiuta-autografo-lezione-roberto-baggio.html

기사 원제목 :

Alessandra Amoroso가 사인을 거부합니까? 로베르토 바지오의 감동적인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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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 바조에 대한 부분만 번역
(번역상 좀 의미가 아리송한것은 양해바랍니다)

사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억해야 할 로베르토 바지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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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미국 월드컵에서 활약한 신의 땋은 머리는 항상 사인의 최전선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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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시아의 카를로 마조네 감독은 “로베르토 바지오? 그는 시간을 엄수하고 진지했으며 일요일에는 나를 이기게 했습니다. 그와 계약이 있었습니다.

그가 갔을 때 팬들이 호텔에 침입했고 그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의 머리를 만진 적이 없었고 나는 "아, 머리가 없습니까?"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는 "감독님, 저를 만나기 위해 수백 킬로미터를 여행한 사람들을 어떻게 실망시킬 수 있습니까?"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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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역 때도 은퇴후에도 팬들의 사인, 사진 공세를 흔쾌히 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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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가 은퇴한 후에도 일반팬들은 물론 선후배들이 그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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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1996년 방한했을 때 서울에서의 사인회


동영상 출처 : 유튜브 AP archive 채널




출처: 뽐뿌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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