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선배와 함께 지방출장을 가게 된 오늘의 주인공 모태솔로군. 줄여서 모솔군. 좋아하는 선배와 출장을 가게 되어 너무 기쁜 상태다.
미모가 정말 월드클라스급인 선배다... 정장 옷차림도 정말 바른 분인 것이다.
앞열 아저씨 왜 이렇게 비춰주나 했더니 이걸 위한 빌드업이었다.
태풍옴 ㅇㅇ
대충 태풍 오고 있다는 짤1
대충 태풍 오고 있다는 짤2
열일하는 선배.. 예뻐요 ㅠㅠ 날 가져요 엉엉 ㅠㅠ
대충 태풍 때문에 도쿄 못올라감
방 하나도 제대로 못잡는 후배에게 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보여주는 선배님.
에엣... ?! 한 방에 선배님과...?
한 방에 모솔군이랑 같이 잘거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모솔이니 괜찮다고 남자친구를 안심시키는 선배님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수건 왕창 가져옴 ㅇㅇ
슬슬 철벽 치는 슨배임....
아니 슨배님.. 쿵쾅쿵쾅거리는데요??
아닛 이게 뭐하는짓... 청정구역 같은 모쏠에게 슴가를 보여주는 장난을 치는 나쁜 선배임...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으나 어디 들어가서 갈아입는거도 아니고 굳이 모쏠 뒤에 두고 덮치라는듯이 옷을 갈아입는 선배님의 모습이다.
백허그는 못참지
하여간 모쏠아다 급발진 고백이란 ㅉㅉ
남자가 되려면 군대를 가라고
발정난 모쏠아다를 진정시키는 어른 선배님
워~워~ 흥분을 가라앉히시게 후배님이여...
가슴 보여주는 장난을 모쏠에게 쳐서 너무 미안한 선배님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렇게 각자 침대에서 아무 일 없이 자게됨.
일하러 가야되므로 일찍 퇴실함 ㅇㅇ 거짓말같이 날씨도 맑아짐.
대충 어제 덮친거 잊고 있지 않다는 통곡의 벽
선배의 모습만 봐도 좋은 모쏠아다의 모습이다.
모쏠아다는 선배님을 사랑하지만 남자친구도 있으니 멀리서 지켜보며 선배를 응원하기로 마음먹는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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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