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중에서도

모택동시절의 삽질(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등)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거나 맞아 죽으면서 민심이 변질된 사안이 제일 큰거 같네요.

일단 나의 생존 문제가 중요했기 때문에

남 생각할 여유가 없고 예의 품위를 차릴 여유가 없어졌고요.

다들 남을 등쳐서라도 내가 살고봐야 했기 때문에

절대로 남을 믿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