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9xnAXoEN5Tg
lt;조회수 높아져서 글 작성자가 광고료 들어온다고 기분좋아한다니 짤로 만들어옴 소리 듣고싶으면 출처링크 ㄱㄱgt;
[영상요약]
1. 8년만에 남편이 아내한테 처음으로 가방선물해줌 2. 그 가방은 쿠론이라는 브랜드로 10~20만원대 중저가 가방 (본 글 작성자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3. 아내 가방받고 울먹임+내 용돈에서 까는 건 아니지? 로 영상 끝남
남편은 1년 육아휴직하고 자기 자신한테 330만원짜리 맥북 + 18만원짜리 애플무선키보드 선물하고 아내는 8년만에 선물한 가방이 10~20만원대 가방선물 (선택적 절약이냐고 욕먹는중)
댓글에서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한테는 아끼지말자, 좀 더 좋은거 사주시지 그랬냐, 이런 여자 못만난다, 여자 안타깝다하는데 남편이 일일이 댓글달면서
"명품같은 사치품이 중요한가요, 사람이 명품이면 됐지" "이 가방도 10년은 쓰겠죠?" "샤넬, 루이비통 ㄷㄷ" "KIN" "평생 혼자사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다님
+ 이전에 올린 영상들이 아내 괴롭히고 울리는 컨텐츠가 많아서.. 아내는 출연하면 반절은 울고 있다고 사람들이 안타까워함
비단 가방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한테 너무 못해주는거 아니냐, 우리 딸, 여동생이 이렇게 살았으면 내가 너무 슬펐을 것 같다 vs 가방 가격가지고 ㅈㄴ난리들이냐 가족끼리 행복했음됐지 허영에 가득차서 감사할줄을 모르냐
로 네티즌들 댓글로 싸우는중
당신의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 남편이 못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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